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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서울 서초구는 직장 내 젠더폭력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서초 Me2 직통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그간 운영되어 왔던 관련 내부 시스템을 강화해, 복잡한 신고 절차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구청장 핸드폰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젠더폭력 핫라인 신고'를 운영하며 직장 내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구제를 위한 대응책을 구축해왔으며, 이…
▲서초구가 서리풀양산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서초구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이동쉼터와 서리풀양산 대여서비스를 하고 있다. 앞서 구는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7월 1일부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폭염이동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캠핑카를 활용한 폭염이동쉼터는 잠원동 나루마을, 방배동 전원마을과 같은 폭염취약지역 위주로 매주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 장소를 이동해가면서 운영한다…
▲위법 건축물 현장조사 장면서초구는 위법 건축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내달 6월 말까지 불법건축물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서울시에서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에 따른 불법건축물 총 7,906건으로 불법건축물의 소유자, 위치, 구조,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한다. 대표적인 위반 유형은 ▲옥…
▲서초구청 전경서초구는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40년이 지난 건축물 중 2층 이상, 연면적 1,000㎡ 미만의 임의관리대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1,097개소다.소규모 건축물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안전점검 관리규정이 미비하며 소유자의 안전의식도 부족하여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
▲에어방음벽 설치 전(왼쪽) 설치 후(오른쪽)서초구가 공사장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 「에어방음벽 대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장에어방음벽 대여서비스’ 란 영세 시공업체 또는 공사기간이 짧거나 지형상의 문제로 지주식 방음벽 설치가 곤란한 공사장을 대상으로에어방음벽을 일정기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구의에어방음벽은 흡음 재질 원단으로 제작돼 약 22%의 소음 저감 효과…
서초구는 관내 장애인 운전자의 편의보장과 스마트한 주차관리를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감지 센서와 CCTV, 경광등을 설치해 비장애인차량이 주차를 하는 경우 경고등 및 음성으로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임을 알려주어 차량을 이동하도록 하는“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물…
▲조감도서초구는 방배동 산127번지 일대 서울레미콘공장 부지가 지난 8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방배동 산127번지 일대를 청년일자리와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하는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사업자가 부지를 개발할 때 토지의 용도를 상향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 상가모습 / 서초타임즈DB서초구는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다중이용시설 휴업 동참업소에 2차 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19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구는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영업중단 권고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휴업하는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클럽…
▲서초구상공회는조손가정지원을 위해 후원금800만 원을 구에 전달했다.서초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돕기에 기업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초동의 00음식점은“코로나앱이나 온라인상…
▲서초동물사랑센터 모습서초구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코로나19 반려견 임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반려견을 돌볼 가족이 없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퇴원일까지 반려견을 서초동물사랑센터(양재동 소재)에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민간 보호시설(애견호텔 등) 이용 시 비용 부담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기견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