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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여성 몰카 보안관'이 첨단 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가 설치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몰래카메라(일명 몰카)’범죄 근절을 위해 ‘서초 몰카 보안관’을 선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초 여성 몰카보안관’ 은 여성 18명이 2인 1조로 구성, 최첨단 탐지기(전자파 및 적외선)를 소지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찜질방, 목욕탕 등을 점…
▲양재도서관 조감도서초구는 총사업비 약 85억 원을 들여 ‘양재도서관’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재도서관은 201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전체면적 2,98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87,000여 권의 장서와 340석의 도서문화공간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지상 2층에는 Teen's 열람실, 종합자…
▲주민이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서초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구가 아파트, 주택 등 가릴 것 없이 보건소를 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주민의 건강검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 체성분 측정, 골밀도, 치매, 우울증·스트레스, 암예방 등 분야별 총 30여개 진료·체험부스가 마련돼 병원…
▲조은희 서초구청장서초구는 2일 민선 7기 취임식 대신 평소처럼 하기로 했던 직원 정례조례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와 태풍 쁘라삐룬 등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구는 하루 전인 1일 저녁 조은희 구청장이 구 산하 전 부서장들에게 수해 우려지역을 살피고. 건축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구는 부구청장…
▲‘방배1동 반딧불센터’‘코어77 디자인 어워즈’ 최고상 수상일반주택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반딧불센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코어77 디자인 어워즈’ 사회적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코어77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의 산업디자인 전문 잡지인 ‘코어77’에서 2011년부터 주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사회적 디자인, 소비재 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 디…
▲찾아가는 우산수리서비스서울 서초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고장 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주는 ‘2018. 찾아가는 무료 우산수리센터’ 사업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공익형 자활근로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기존 양재동 구립양재사회복지관에 있는 ‘서초무료우산수선센터’가 원거리로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4개 권역 동주민센터에 수선 코너를 마련한다. 이에 우산 수리 기술자 2…
서초구는 중장년들의 사회·경제적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를7월3일(화) 10:00에 서초구청에서 개최한다.이번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는 베이비붐 세대 세대 등40대 이상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장년 근로자의 길어진 기대수명을 고려해 스스로 생애경력을 설계하고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부터…
▲서초25시 관제센터 모습서초구는 취객의 폭력행사 등 위험 상황을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영상을 팝업창 형태로 전송하는 ‘차세대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을 오는 7월 강남역 일대 및 스쿨존 등 사고 가능성이 높은 200여 곳을 대상으로 적용해 9월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가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된 CCTV 통합관제 시스템에 배회, 유…
▲총 예산170억 원이 들어간‘내곡열린문화센터’가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서초구 양재·내곡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내곡열린문화센터’가 이번 달 문을 연다. 서초구는 문화·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곡지역 신원동에 총 170억 원(구비 71억, 시비 99억)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인 ‘내곡열린문화센터’를 오는 6월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내곡지역 신원동에 들어서는…
서초구는 납세자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줄 수 있도록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문자 한 통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 4월까지 현재 서초구의 미환급금은 4,429건에 4억 1400만 원이다. 환급 발생 원인은 대부분 국세 경정에 의해 지방소득세액이 변경되는 경우와 자동차세 납부 후 폐차나 소유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