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3 페이지 열람 중
서울시는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시민의숲에서‘ 시민의숲 꽃길 결혼식’을 진행한다.그동안 단순 대관으로 운영되던 시민의숲 야외 예식장은 올해부터 신청자를 받아 평가를 거친 후 이용하는 것으로 운영 방향을 바꿨다.시민의숲에서 예식을 하고 싶은 예비부부는 자신들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작은 결혼식에 대한 기획안과 신청동기 등을 적은 신청서를 2월 18일부터 담당자 이메일(dongbuparks@seoul.…
(사)미래와도약과 방배카페골목상가번영회는 ‘책이 있는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MOU를 12일 시온교회에서 가졌다.MOU를 통해 (사)미래와도약은 방배카페골목의 상가활성화를 위해 미니문고에 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북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점포를 미니문고로 활용해 방배카페골목을 찾는 사람들이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미니문고 1호점 ‘찹쌀순대 …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주최 신년음악회2019년 새해를 맞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신년음악회가 1월 9일 도자기레스토랑 라포레에서 열렸다.음악회에는 이인재 좌장교수, 김광용 주임교수를 비롯한 인문문화예술최고위 과정 동문 60여 명이 함께 했다.길기영 총동문회장은“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음악과 함께2…
▲2018년 새해맞이 모습서초구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1일 우면산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우면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도심과 가까워 매년 1,000여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정도로 주민들에게 새해 일출명소이다. 새해 우면산 해맞이는 오전 6시 50분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출발해 성산…
▲서초구청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서초구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을 30일 구청 광장에서 가졌다. 서초구 교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교회가 후원하는 이 날 행사는 지역 내 교인들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 예배, △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될 5.5m 높이의 대형트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1월 11…
서초구가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NO 플라스틱 챌린지" 행사를 8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행사는 홍보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과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홍보마당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 사진전, 플라스틱 대안 환경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참여마당에서는 ‘재활용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코너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 서명과 …
서초구는 인터넷 라디오인 팟캐스트 ‘통통팟’ 방송국을 방배유스센터 2층에 일 개국한다. ‘통통팟’ 방송국은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 1회 이상 학업, 이성문제 등 청소년기 고민상담부터 자녀 교육 노하우, 소소한 일상 나눔까지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한편 전직 방송국 PD, 아나운서 등 방송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5평 규모로 마련…
서초구는 '2018.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을 연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린 2018 서리풀페스티벌’의 추억을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것이다. 총상금 500만 원의 규모로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구는 오는 10월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 24점을 선정, …
▲2017 말죽거리 축제 장면서초구는 ‘2018 서리풀페스티벌 말죽거리 축제'를 양재동 말죽거리 일원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열었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였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의 서초구 양재동 양재역사거리 일대를 가리킨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말죽거리’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말죽거리 소상공인연합회와 …
서초구는 서른의 서초 ‘젊음으로 하나 되다’란 주제로 「2018 서리풀페스티벌」을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반포한강공원, 예술의전당, 양재천 등 서초구 일원에서 개최한다. 지난 3년간 52만여 명, 536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도시 서초’에 걸맞은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