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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긴 추석 연휴 기간에 양재 시민의 숲,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보라매공원 등 14개 공원에서 가족·친척들이 모여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민속놀이와 각 공원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숲과 양재시민의숲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과 음악프로그램, 자연생태 놀이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과 시민의 숲 구석구석이 궁금하신 분은 각각 …
▲ MBC홈페이지 켭쳐화면한국갤럽이2017년9월19일부터2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토요 예능<무한도전>이 선호도8.2%로1위를 차지했다.올해 초 휴식기 중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인 최강 예능답게 파업으로 결방 중에도1위를 지켰다.선호도는 예년보다 다소 낮은 편으로,최근8개…
서초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양미선)가 주최하는 ‘제8회 서초 꿈나무 튼튼한마당’ 이 2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렸다.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서초구 지역 가정어린이집 어린이와 부모, 관계자 등이 참가해 에어바운스, 라이딩&워터게임 등을 함께 했다.엄마, 아빠와 각종 게임을 같이한 어린이들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부모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아이들 보다 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기념「1924 샤모니에서 2018 평창까지」전시를 열고 있다.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된 동계올림픽과 1976년 스웨덴 외른셸스비크에서 시작된 동계패럴림픽의 역사를 조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신문과 문헌, 영상자료를 통해 올…
서초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양미선)가 주최하는 꿈나무 튼튼한마당 행사가 2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모 800여 명,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에어바운스, 라이딩&워터게임 등을 함께 한다. 또 마술체험부스,버블체험부스 등 각종 부스를 통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2017 대표공연으로 선보이는 <꼭두>와 주말 상설공연인 <토요명품공연>의 관람료를 반값으로 할인하고 추석 당일과 이튿날에는 야외마당에서 무료로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국악원은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부터 22일(일)까지 대표공연 <꼭두>를 선보이고 추석 연휴 기…
▲작년 용허리근린공원에서 ‘용허리 반려견축제’가 열린 가운데, 이쁜견 콘테스트에 견주와 반려견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용허리 반려견 축제’를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리풀 페스티벌의 하나로 서초동 용허리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반려견 축제는 애교뽐내기, 회전돌기, 원형 뛰어넘기 등 톡톡 튀는 장기를 펼치는 반려견 장기자랑, 한복과 마린룩 등 개성있는 의상을 입고 런웨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1동주민센터는 서리풀페스티벌의 하나로 ‘어린이 골목 사랑 나라 사랑 그리기 대회’를 9월 23일(토) 오전 9시 30분 방배1동 공영주차장 제2자치회관 및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9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방배1동의 그리기대회는 지난달 2주간 주민 공모를 통해 ‘우리 동네 그리기’와 ‘무궁화 그리기’를 주제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존의 나라 사랑 그리기의 전통을 이…
▲‘방배카페골목 스케치북&퍼레이드’지상최대 스케치북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카페골목 스케치북&퍼레이드’를 방배카페골목 550m에서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지난 2년 동안 반포대로에서 펼쳐진 ‘지상 최대 스케치북’을 골목으로 끌어들인 ‘골목 스케치북’은 어린이집 원생 600여 명, 자녀와 가족, 친구, 연인 등 만여 명이 참여하여 7,000㎡의 아스팔트 도화지에 꿈과 …
▲제1회서리풀 말죽거리 축제 장면(자료: 말죽거리 소상공인연합회)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말죽거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7 서리풀 말죽거리 축제'를 양재동 말죽거리 일원에서 21일 연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지방 관료들이 한양 도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을 갈아타고 죽을 먹였던 곳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제는 ‘말죽거리’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말죽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