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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가 21일 열렸다.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특히 송원영 서초경찰서장, 손병두 서초소방서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TV조선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 서초다움 편’의 예심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서초구민, 서초구 소재 사업자·직장인·단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동주민센터 ▲서초문화재단 ▲구청 문화관광과 등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구청 및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해서 신청하면 된다. 예…
서초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형 환경교육 ‘서초가족 에코캠프’를 5일 개최했다.생태·경관보전지역인 청계산 원터골에서 열린 행사에는 초·중학생과 가족 등 11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망원경, 확대경 등 관찰도구를 사용해 청계산의 동·식물을 관찰했다.또 청계산에 사는 박새, 곤줄박이 등 새들의 쉼터와 번식터를 위한 새집을 달아주는 시간도 가졌다. 여기에 환…
서초구는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 다목적 커뮤니티 공원 ‘서초 원터골 마당’을 28일 개장했다. 청계산은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서울 대표 명산으로 수많은 등산객이 모여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남과 휴식을 가질 만한 공간이 없어, 청계산 입구인 원터골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것은 서초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구는 2000년 원터골 입구 지역을 도시계획시설(광장)으로 지정하고 만남의 광장…
서초구는 ‘서초구 공공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공모 주제는 ‘도심 속 자연과 조화로운 휴게시설 공공디자인’이다. 구는 수상작 37개 작품과 아이디어를 내년에 산책길과 하천변 등에 설치해 즐겁고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분야’와 서초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
양재동에 있는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에서 상권을 대표하는 식기 공예 브랜드 작품을 초청해 ‘식탁의 클래식’ 공예품 전시회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살롱 in 양재천'은 ‘하이엔드’, ‘여유로운’, ‘이국적인’ 3가지 테마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주민들의 만남과 교류가 넘치는 고품격 자연 친화적 상권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양재천길 상권 브랜드명이다.구는 양재…
씨드 작은도서관은 5월12일 어린이날 영어마켓 행사를 했다. 행사는 자주 쓰는 표현 카드 빨리 찾기, 문장의 단어 빨리 조합하기, 보물찾기 등 놀이와 영어를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됐다.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익힌 표현으로 마켓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씨드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공간의 기능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 리더십 마인드 프로그램 …
서초구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2023년 서리풀 봄꽃여행' 프로그램을 12일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 '서리풀 봄꽃 여행'은 주요 명소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테마별로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듣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초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서리풀' 시민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5년부터 운영돼 117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3,000여 명이 참여했다. …
서초구는 오는 4월 4일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2023년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70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초실내악축제'는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구 내 풍성한 음악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민간공연장에는 운영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연 사업으로, 올해는 만 19세~39세 재능있는 청년예술인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단체…
서초구는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활용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기위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2년마다 열리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는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에는 ‘유쾌한 상상, 즐거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행복한 일상에서 즐거운 도시 모습과 문화 예술 등 풍요로운 일상을 상상해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