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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 동참했다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이 닥터헬기 응원 챌린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된 인식개선 릴레이 운동으로, 풍선을 터뜨리며 닥터헬기 소리를 간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남구의회 이관수 …
▲함대진 전 서울시홍보기획팀장퇴직을 앞둔 함대진(59) 전 서울시 홍보기획팀장이 7급부터 4급 서기관까지 ‘17년 6개월의 생생한 실전 홍보 노하우’ 와 뒷이야기를 담은 홍보는 돈이다’를 출간했다. 서울시 홍보의 마당발로 통하던 함씨가 지난 2년간 틈틈이 정리해 펴낸 홍보 전략서는 총 5개 챕터, 328쪽 분량으로 △제1장은 ‘홍보는 타이밍이다.’ 등 홍보 십계명, CEO(단체장)와 …
▲김정우 서초구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2,4동)5일,서초구의회에서5·18유공자 지원위한 '서울특별시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통과.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3일 앞둔 15일 서초구의회에서는5·18 유공자 지원을 위한'서울특별시 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가통과됐다. 이날 조례가 통과되는 순간을 보기 위해 ‘5·18 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서초갑 지역위원장에 이정근 (전) 서초갑 지역위원장을 재선임했다.이정근 위원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지역위원장을 사임했다가 이번에 다시 선임됐다. 5월 2일.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만난 이정근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는 많은 아쉬움과 스스로 부족함을 경험한 선거였다며 여전히 서초는 민주당에게 동토의…
▲전옥현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장(서초갑 당협위원장)이 20일 남북미 비핵화 협상 및 서초구 현안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국가안보위원장에 전옥현 서초갑 당협위원장을 재임명했다.국가안보위원장으로 재임명된 전옥현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4자회담 정부대표, 청와대 NSC 정보관리실장, 유엔 공사, 홍콩 총영사,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 33년간…
“격세지감”안종숙 의장이 서초구의회를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대통령이 바뀌고 서울시장이 바뀌어도 단 한 번도 민주당 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한 곳이 서초구다. 구의회에서도 민주당이 단 한 번도 우위를 점했던 적이 없었다.안 의장은 서초구의회 첫 여성 의장, 민주당 소속 첫 의장이다.그동안 많이 싸우고 부딪쳤고 때론 지칠 때도 있었다는 안 의장은 지금의 길이 ‘옳은 길’이라는 믿음과 구민만 생각하…
박성중 의원을 만난 것은 ‘민원의 날’ 행사가 열리는 지역사무실에서였다.박 의원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열리는 행사에는 많은 주민이 찾아온다며 아무래도 서초구에서 부구청장, 구청장을 지내다 보니 주민들에게 민원·고충 상담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했다. 우리가 찾은 날도 1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상담하느라 인터뷰는 1시간 늦게 시작됐다. 박 의원은 현재 서초구는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
제8대 서초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7석, 자유한국당 7석, 바른미래당 1석으로 구성돼있다.그동안 양당체제에 익숙했던 서초구의회에는 새로운 변화라 할 수 있다.바른미래당 고광민 부의장은 비록 1석의 소수당이지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양당 사이에서 건전한 긴장 관계를 조율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공부하는 의회를 표방하며 ‘서초자치법규연구회’를 만들었다.연구회에서는 여야의원들이 함께 조례에 대한…
▲박경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초을지역위원장)박경미 의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을 때 박경미 의원이 가장 먼저 꺼낸 말이 “스카이캐슬 보세요?”였다.박 의원은 요즘 시청률이 고공행진 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이캐슬’이 우리나라 교육의 여러 단면을 잘 보여 주고 있지만, 일부에서 극 중 내용을 현실로 기정사실로 하는 경향을 우려했다.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드라마 속 우주 엄…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세번의 지방선거를 경험한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 6·13지방선거를 한마디로 ‘격세지감’으로 표현했다. 김안숙 위원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당시 고등학생 1학년이었던 남동생을 잃었다.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1997년에 스스로 민주당을 찾아가 당원이 됐다. 이번 지방선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