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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서초을 후보자 토론회가 9일 열렸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의원간의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서초을 후보자 토론회가 9일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는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성중 미래통합당 후보, 이정호 민생당 후보가 참석했다. (이정호 후보는 토론 시작 10분 후 토론의 문제…
.▲국가혁명배당금당 서초갑 신방호 후보(왼쪽), 이진호 후보(서초을)배당금당 신방호,이진호 후보, 지역개발 않고 주민에게 150만 원씩 주겠다. 신방호(서초갑) 이진호(서초을)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총선 공약을 통해 지역개발을 하지 않고 그 예산으로 주민에게 매월 150만 원씩 주겠다고 했다. 의식주 해결을 위해 출산수당 5000만 원, 결혼수당 1억 원, 주택자금 2억 지원도…
▲이정호 민생당 서초을 후보의사출신 서초을 민생당 이정호 후보는 공약을 통해 규제를 풀고 경쟁력을 높여 서초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했다. 공공기업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는 투명한 제도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고인 생계에 영양제를 처방하겠다고도 했다. 보건과 위생의 선진화를 이끌고 질병 예상에 앞장서겠다고도 했다. 44년간 사람과 세상을 치료했다는 이 후보는 대학입시 추첨제, …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후보한때 서초에서는 ‘민주당’이 금기어가 됐던 적이 있었다. 지지 정당조차 당당하게 밝힐 수 없었던 서초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지자들은 30년 보수당 독식의 고리를 끊을 때가 됐다며 박경미 후보라면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박경미 후보는 “비례대표 1번은 엄청난 혜택이다. 나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당을 위해서, 지지자를 위해서 험지인 서초…
▲박성중 미래통합당 서초을 후보서초구는 보수당이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곳이다.그래서 본선보다 당내경선이 더 힘들다는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박성중 후보는 경선에서 소수점까지 같아 2차 경선을 치렀다. 2차 경선에서도 0.4%P의 신승을 거뒀다.지역에서는 박 의원의 뚝심과 저력 그리고 지지자들의 결집이 이룬 성과로 보고 있다.박 후보는 서초구청장 출신 현역 의원으로 …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후보 서초는 민주당에 ‘아픈손가락’이다. 30년간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곳이다.후보를 구하기 힘들 때도 있었다. 출마한 후보들은 선거가 끝나면 모두 서초를 떠났다.이정근 후보가 서초에서 3번 출마하는 것이 화제가 되는 이유다.지난 총선 때 공천을 받고 왔을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선거 끝나면 가실 거죠?”였다고 한다. 이 후보는 그때 다짐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서초구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안종숙 의장을 비롯해 추승우, 권영희 서울시의원, 김정우, 허은 서초구의원, 서초구소상공인연합회 윤중환 회장, 김송현 이사, 말죽거리소상공인회 김경배 회장, 지역경제과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
▲박경미TV (위), 박성중TV(아래) 유튜브 갈무리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지만 코로나 19 사태와 맞물려 차분한 선거운동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존재감을 알려야할 후보들은 속이 타들어간다. 그래서 선거운동은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으로 옮겨 붙은 상황이다. 서초구 출마자들의 유튜브를 보면 민주당 후보들이 통합당 후보들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
▲서울 서초구 반포3동 동주민센터 앞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주민이 보고 있다.중앙선관위는오늘(3일)까지 4·15총선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유권자의통행이 잦은장소의건물이나외벽등전국86,370여곳에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후보자의사진·성명·기호,학력·경력·정견및그밖의홍보에필요한사항이게재돼 있다. 선거벽보의내용중경력·학력등에대해거짓이있다면누구든지관할선관위에이의를제기할수있고,거짓이라고…
▲이정근 후보서초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 일 시작된 가운데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는 반포쇼핑타운 옆에서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정근 후보는 “30년간 보수당에 표를 몰아준 결과 재건축,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초구의 현안 중 해결된 것이 뭐가 있나. 서초의 문제는 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