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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서초갑 미래통합당 후보윤희숙 서초갑 미래통합당 후보는 2일 오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21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첫 유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지자를 중심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윤희숙 후보는 ‘현 정권은 경제를 정치논리로 풀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경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왼쪽)과 허은 구의원(오른쪽 두번째), 김정우 구의원(오른쪽)이 식당에서 제로페이를 홍보하고 있다.서초구의원들은 31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점심 식사 후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제로페이 홍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제수수료를 낮추고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
▲윤희숙 미래통합당 서초갑 후보미래통합당 인재영입 1호 윤희숙 후보는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지낸공공경제정책 전문가다.윤 후보는 비례대표가 아닌 서초갑 출마는 정치인으로서의 제2의 인생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를 정책이 아닌 정치논리로 풀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최저임금 결정으로 마치 전국단위 임금협상하듯이 진행했다고…
▲박경미 후보가 인터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서초구는 민주당이 한 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곳이다. 박경미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8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일찍이서초을(서초1·2·3·4동,방배2·3,양재1·2동,내곡동)후보로 확정됐다.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그동안 서초의 정치인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양재R&…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24일 ‘착한 임대료’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임대료’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길어진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해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일정기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운동을 말한다.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안종숙 의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과 같이 양보와 배려를 바탕에 둔 연대의식이 그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확진자 방문으로 선의의 피해를 본 중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고, 임산부의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감염병 확진자 동선공개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감염병 발생으로 경계수준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임산부 근로자 신청 시 …
▲서초구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방역물품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일 성금을 전달했다. 구의회 접견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안종숙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 및 주민생활국장 등이 함께했다. 안종숙 의장은 “먼저,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구민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걱정과 불안에…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왼쪽) 박성중 의원(미래통합당 오른쪽)4·15총선 서초을은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박성중 의원(미래통합당)의 현역의원간 대결로 결정됐다. 박경미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했다. 최근에는 국회에서의 각종 질의와 발언을 통해 ‘나경원 의원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박 의원은 3인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80%에 가까운 지지를 …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윤희숙 미래통합당 후보(오른쪽)21대 총선 서초갑 대진표가 확정됐다.서초갑은 이정근 전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미래통합당)의 대결로 이뤄지게 됐다. 이정근 위원장은 20대 총선, 구청장 출마에 이어 서초에서만 세 번째 도전이다.서초구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연속 3번 선거에 도전한 사람은 이 위원장이 유일하다.이번 공천…
▲박성중 의원(서초을)과 이혜훈 의원(동대문을)이 16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지었다.1차 경선에서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같아서 재경선을 치른 서초을 박성중 현 의원과 강석훈 전 의원 간의 대결에서 박성중 의원이 승리했다고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밝혔다.박 의원은 14일과 15일 지역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100% 일반 국민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재경선에서 50.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