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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왼쪽),강석훈 전 의원(오른쪽)경선결과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동률을 이룬 미래통합당 서초을 재경선이 14일과 15일 실시된다.보수 강세지역인 서초을은 미래통합당 공천이 국회 입성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큼 재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선초에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이 다소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과는 강석훈 전 의원의 약진이 돋보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
▲이정근 후보(서초갑 더불어민주당)이정근 후보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험지로 알려진 서초구에서 4년간 지역위원장을 맡아 파라솔 당사, 현장 민원실 등을 통해 주민들과 교감을 넓혀왔으며, 서초에서 바람을 일으켜 민주당의 총선승리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지역 맞춤형 정책을 중시하는 이 후보는 최근에도 서울시에 분양가상한제시행일정 연장을, 민주당에 코로나19 관련 긴급생활비를 확대 지원…
▲박성중 의원(왼쪽),강석훈 전 의원(오른쪽)전·현직 의원 간 리턴매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통합미래당 서초을 경선에서 무승부가 나왔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의원(19대)이 치른 경선에서 소수점 첫째짜리까지 같은 50.0% 동률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두 후보는 재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을 가리게 됐다. 지역정가에서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이 다소 우…
▲이혜훈 의원(미래통합당)서초갑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했던 이혜훈 의원과 전옥현 (전) 청와대 NSC 정보관리실장은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서초갑에 전략공천 된 후 동대문을과 대전 서구을에 각각 출사표를 다시 던졌다. 이혜훈, 서초갑 컷오프 후 동대문을 공천 신청서초에서 3선을 지낸 이혜훈 의원. 이번 총선에서 서초갑에 공천신청을 했지만 컷오프됐다. 이혜훈 의원…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장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장이 4·15 총선 서초갑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초갑 공천과 관련해 2월 28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 전 위원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총선과 구청장선거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며 "험지 중 험지인 서초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두번 이상 도전한 사람은 내가 처음이다.”고 말했…
▲박성중 의원(미래통합당, 서초을)박성중 의원(미래통합당, 서초을)은 중국에 의한 인터넷 여론조작 일명‘차이나게이트’의혹이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차이나게이트 방지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게시글 및 댓글 등의 수단으로 정보를 유통할 경우 네…
▲박성중 의원(왼쪽) 강석훈 전 경제수석(오른쪽)보수 강세지역인 서초을은 미래통합당 공천이 당선에 가깝다는 점에서 여론조사 결과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1일 미래통합당이 발표한 1차 공천안에 따르면 서초을은 박성중 의원(전 서초구청장)과 강석훈 19대 의원(전 경제수석)의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된다. 박성중 의원은 현역의원의 프리미엄과 서초구청장 출신으로 탄탄한 지역 조직을…
서초구의회는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295회 임시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서초구의회는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 의장단 회의를 거쳐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고 공식 행사 또한 최대한 자제한다고 밝혔다. 안종숙 의장은 “집행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 의회도 지역주민의…
▲왼쪽부터 김기영 변호사( 전) 서초을지역위원장), 박경미 의원(비례대표), 최은상 세무사(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초을을 비롯해 1차로 전국 52곳 지역구의 경선 대진표를 13일 확정했다.공관위의 1차 발표에 따르면 서초을은 김기영 변호사(전 서초을지역위원장), 박경미 의원(비례대표), 최은상 세무사((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
▲13일 서초구의회 의원들이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찾아 헌혈을 하고 있다.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 의원들이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찾아 헌혈했다.서초구의원들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헌혈을 꺼리면서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적십자 헌혈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2020.1.21.~2.12 기준)과 비교했을 때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