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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여의아이스파크' 모습서울시가 여의도공원에 ‘여의아이스파크’를 20일 개장한다.여의아이스파크는 개장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날까지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하며 ‘신년맞이 페스티벌’(1.1), ‘북극곰 체육대회’(1.21.), 밸런타인 프러포즈 이벤트 지원(2.14.)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는 ‘아이스파크 라디오’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현장…
서울시가 새해부터 열화상카메라를 도입해 공회전 차량 단속에 나선다. 실제 공회전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과학적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다.현재 공회전 차량 단속은 단속반원이 공회전 의심 차량 주변에서 초시계를 들고 공회전 시간을 직접 잰 뒤 기준 시간을 초과하는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 운전자가 시동을 켜지 않았다고 주…
서울시는 국내 최대 대봉감 주산지인 전남 영암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잠실환승센터옆 잠실지하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봉감의 경우 전남 영암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올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일부 산지폐기되는 등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봉감은 비타민C가 귤의 2배, …
서울시가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치경찰제’ 도입 관련 ‘(사)한국정책학회’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치경찰도입 찬성이 70.6%가 나왔다.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현행 국가경찰제도 유지 20.5% △ 국가경찰제도와 자치경찰제도 혼합운영 51.3% △ 완전한 자치경찰제로 전환 19.3%△ 잘 모름 8.9%로 나타났다.현직 국가경찰관도 61.3%가 자치경찰 도입에 찬성했으며 현행 국가경…
얼음 썰매장은 폭 18m, 길이 75m, 전체 약 1350㎡ 규모로 지난가을 수확이 끝난 벼농사 학습장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옛날 방식의 썰매장으로 2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양재천 영동 4교와 영동 5교 사이 벼농사학습장에서 운영한다. 16년째 운영중인 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매년 5천 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썰매장 운영은 공휴일 없이 매일 10시부터 16…
▲양재 시민의 숲 전경(서초타임즈 DB)새해부터 양재 시민의 숲,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같은 서울시 직영공원 22개소 전체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운영된다. 이들 공원에서 음주로 인한 심한 소음이나 악취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18년 1월 1일부터 22개 직영공원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 고시(…
서울시가 시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얻은 정책은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13,293표, 7.4%)이 차지했다. 따르릉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이다.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주거단지 등 시민 가까이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여소 1,028개소)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누적 대여 건수 656만 건을 돌…
강남구는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주택가와 학교 주변 불법 신·변종 성매매업소 40개소를 철거하고, 철거명령에 불응한 건물주에게 이행강제금 2천 9백만 원을 부과·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불법 성매매업소 강제철거를 시작한 강남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개소를 철거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이하 ‘강남…
서울시가 '12년부터 ‘원전하나줄이기’라는 이름으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생산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아파트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서 서초구 반포 자이 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아파트 부문과 서울그린캠퍼스 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에너지 절감률에 대한 ‘정량평가’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울인 특별한 노력 등에 대해 전문가의 ‘정성평가’를 거쳐 시상자…
서울시는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청담·도곡아파트지구 내 역삼동758일대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된 정비계획의 주요내용은 건폐율30%이하 기준용적률230%이하,정비계획용적률243%이하,높이65m이하(20층 이하)로 공동주택을 건설하게 됐다.청담·도곡아파트지구의 역삼주구 내 개발잔여지에 포함됐던 이 대상지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소규모 아파트가 혼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