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서초구청장 후보, 노인요양시설 추가설립 및 중고생 교복비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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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용석 서초구청장 후보는 서초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고 구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먼저 현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는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치료가 이뤄져 많은 분이 입소를 원하고 있지만, 이곳에 들어가려면 몇 년씩 기다려야 한다며 노인요양시설을 추가로 설립해 더욱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서초구 양재·우면동 일대 1,300만 제곱미터에 건립 중인 양재 R&CD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현재 보류 중인 ‘특구심의안’을 조속히 해결해 이곳을 융복합 산업의 연구개발 거 점으로 육성해 청년의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고등학교 교복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고 이수초등학교 등 강당이 없는 학교에 강당을 신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보유세 폭탄이 발행하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구민의 실질적 부담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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