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공식 출마 선언

대통령과 서초를 잇는 다리가 되겠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4-03 16:07

본문

d533711180e54efff37ceb697a179d1b_1521443709_8378.jpg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전 서초갑 지역위원장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서초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민선 20년 포함해 서초구청 개청 30년 동안 특정 정당이 독식했고 서초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금기어처럼 취급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서초도 변하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1등으로 당선시켰다며 달라지고 있는 서초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전 위원장은 가장 먼저 학교 시설개선에 투자하고 문화와 환경이 융합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서초라는 화려한 외적 이미지에만 연연하지 않고 내실에 집중해 사람이 먼저인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전 위원장은  인간시대 작가, 2017년 문재인 중앙선대위 부본부장, 민주연구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