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환경경로당 · 목조 경로당 등 경로당 환경개선 나선다.
본문
서초구가 경로당 신설과 리모델링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달에 샘마을 경로당을 새롭게 문을 연다.
샘마을 경로당은 주위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목조주택으로 멋스러움과 세련미를 겸비한 아름다운 정원을 갖췄다.
또 구는 1월에는 내곡느티나무쉼터, 올해 2월에는 서초·양재느티나무쉼터 2곳을 새롭게 열었다.
여기에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한 새로운 동산마을 경로당을 준공했다.
▲샘마을 경로당 모습
동산마을 경로당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및 생산사업을 경로당에 적용해 LED 조명, 태양광전지판, 3중 유리시스템 창호, 단열재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 1+등급(기존대비 에너지를 50% 이상 절감)의 에코-경로당으로 만들어졌다.
서초구는 낡은 9개 경로당도 5월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