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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 인기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7-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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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구가 아파트, 주택 등 가릴 것 없이 보건소를 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주민의 건강검진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 체성분 측정, 골밀도, 치매, 우울증·스트레스, 암예방 등 분야별 총 30여개 진료·체험부스가 마련돼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 올해 10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그동안 100회 이상 운영되며 1회 평균 250여명, 지금까지 2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우리 동네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체험관 주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30여개 프로그램 중 대사증후군 검사(22.5%), 골밀도 검사(18.3%), 체성분 측정(18.2%)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여 대체로 주민들은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야 가능한 진료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검진결과에 따른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건소에서 1년동안 6개월, 12개월 간격으로 운동처방과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치매, 우울·스트레스 검사 후 위험대상자일 경우 치매안심하우스, 정신건강증진센터 등과 연계해 전문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의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서 8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도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주민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건강체험관을 더욱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신개념 경로당인 느티나무 쉼터’, 전국 최초 치매환자 맞춤형 모델하우스인 치매안심하우스등 다양한 인프라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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