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카드 1끼 식사비 7000원으로 인상, 267명 어린이 혜택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2-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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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지역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카드의 1끼 식사비를 기존 5,000원에서 201911일부터 7,000원으로 2,000원 인상해 운영한다.

 

급식카드는 전국 지자체 별로 가정환경 여건상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학기 중 하루 1(40006,000), 방학 중에는 2끼의 식대를 보조하는 식사비 지원 체크카드로 가맹계약을 맺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서초구의 급식카드 식사비 인상으로 267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게 됐다.

 

구가 이번에 구비 100%를 들여 인상하는 급식카드 1끼 식사비(7,000)는 평균 5,000원으로 지원 중인 타 서울시 지자체 중 가장 높다.

 

이와 함께 구는 현재 급식카드 가맹점이 지역내 편의점은 모두 포함되지만 일반음식점이 34곳으로 다소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 지회와 협의해 한··일식전문점 등이 가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하고 있다.

 

구가 급식카드 개선에 나선 것은 기존 급식카드로는 일반음식점 평균 1끼 식사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액과 편의점 위주 가맹점으로 인해 영향부족 등 아동 건강문제가 우려된다는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구는 방과 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단체급식소를 열어 저녁시간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한편 가정에서 식사를 원하는 아동들에게 주 2회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행복도시락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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