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오락(5樂) 실천 프로젝트 ‘ 동기강화 프로그램’
본문
서초구는 2019 하반기 서초형 오락(5樂) 실천 프로젝트 ‘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9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초 오락 실천 프로젝트란 서울시 최초로 대사증후군 검진 대상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위험요인 개선의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요인 미개선자 5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운영하는 건강개선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오락실천 프로젝트는 참여자의 건강생활실천을 격려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 동기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공원에서 바르게 걷기, 근력강화운동 등 복합 관리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로 대상자 접근성을 강화해 건강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