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코로나19 환자 발생…대구 신천지 방문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3-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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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초구에서 확진 판결을 받은 남성은 지난 12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구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접촉 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의 조치도 시행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서초구 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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