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와 프랑스, 문화교류 더욱 발전시키기로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4-0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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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전성수 구청장과 필립 베르투주한 프랑스대사가 11일 만나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서초구와 프랑스가 문화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2011년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지원, 한불음악축제 개최, 서래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지원 등 프랑스인과 서초구민이 함께 어울리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협력해 왔다.

 

또한 2016년에는 프랑스 파리15구와 MOU를 체결하며 대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간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세드릭 투아롱 서울 프랑스학교장과 다니엘 리뇨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협력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서초구청 내 오케이민원센터 스마트 민원행정시스템을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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