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치과 검진은 기본!

김지혜 원장(강남사람사랑치과) hyolhee@naver.com | 승인 17-11-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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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가장 풍부한 표정을 나타내는 곳이니만큼 사랑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결혼식 전 입 냄새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충치, 잇몸질환, 적절하게 위치하지 못한 사랑니 뽑기 등의 치료를 통해서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다. 건강한 치아와 더불어 아름다운 순간을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가 치아미백을 통한 밝은 미소를, 미용치료를 통해서 가지런한 치아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결혼 전 입 냄새가 심한 경우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서둘러 치료해야 할 항목이 바로 입 냄새이다. 입 냄새의 경우 가장 큰 원인은 잇몸 질환이고, 또한 사랑니나 충치로 인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들은 때로는 한 달 이상의 치료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두 달 전에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랑니의 경우 제일 뒤쪽에 나오는 치아이기 때문에 치아가 나올 만한 공간이 없는 경우에서 부분적으로 나오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 칫솔 질이 잘 안 되어서 사랑니 주위로 잇몸이 나빠지게 된다. 사랑니에 치석도 많이 생기고,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위에서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부분적으로 나와 있는 사랑니의 경우 잇몸으로 덮여 있는 부분에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특히 신부에서 더 크게 문제가 되는데, 임신하게 되면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잇몸질환이 더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 치료하지 않은 사랑니가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마취를 해야 하고, 항생제 등의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이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치료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전문가 치아미백은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가 아니라 하더라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시술되고 있는 치료이다. 흡연이나 커피 등의 착색제가 많이 들어있는 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 점차 치아의 색이 노랗게 변하게 된다. 치아색을 밝게 해줌으로써 밝은 미소를 얻을 수 있다. 웨딩 촬영 전까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촬영 한 달 전부터 전문가 치아미백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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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혜 원장 (치의학박사/ 강남사람사랑치과병원 보철과장)

김지혜 원장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서 보철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의료원 외래교수,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이며 오스템 임플란트 패컬티,오스템 임플란트 임상지도교수,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치과보철학회 지도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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