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비전센터, '2017 또래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 축제'에 참여

‘오늘은 나도 앵커& PD’ 부스 호응 커

정승혜 editton@naver.com | 승인 17-1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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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란)의 '오늘은 나도 앵커 & PD' 코너를  관계자와 학생들이 둘러보고 있다. 

 

()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란)는 위례동 트랜짓 몰광장에서 열린 '2017 또래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 축제'에 참여했다. 

'2017 또래울 아동·청소년 행복플러스 축제'는 그동안 지역의 각 또래울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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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비전센터 인문학 독서동아리팀이 고전독서 낭독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댄스와 밴드연주, 산대놀이, 도서낭독 등 그동안 청소년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청소년비전센터는 인문학 독서동아리팀이 고전독서 낭독을 선보였고 또래울 댄스동아리팀인 댄스윙컨티뉴의 공연도 열려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한국청소년비전센터에서 마련한 오늘은 나도 앵커&PD’ 부스는 참가자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은 나도 앵커&PD 뉴스진행을 할 수 있는 앵커석과 PD, 카메라 감독을 경험할 수 있는 코너로 나눠 황상윤 PD(화수분미디어)와 박정일 촬영감독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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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앵커 & PD' 코너에 마련된 뉴스스튜디오에서 앵커와 아나운서 체험을 하고 있다. 

 

먼저 나도 앵커는 방송국 뉴스스튜디오를 재현해 앵커와 아나운서가 프롬프터를 보고 기사를 읽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TV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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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박정일 촬영감독의 설명을 듣고 직접 촬영해보는 학생들 

 

또 다른 코너에서는 방송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ENG 카메라, 짐벌, 슬라이드, 드론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청소년비전센터 정란 이사장은 오늘 축제에서 우리 기관이 그동안 진행해온 인문학 강좌댄스 동아리를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요즘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아나운서, 앵커, PD 등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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