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본선보다 뜨거운 전국노래자랑 예심

kbs 전국노래자랑 서초구 편 예심14일 양재동 서초문화회관에서 열려

황상윤 1025hsy@naver.com | 승인 17-09-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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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 예비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 서초구 편 예심1이 지난 14,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예비심사에는 516개 팀에서 1500여 명 등 참여해 전국노래자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예비심사는 많은 참가자로 밤 11시 넘어서야 끝났다.

우선 1차 심사에 60개 팀이 선발됐고 이어 진행된 2차 예심에서 최종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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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 예비심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보통 예심의 경우 200개에서 많아야 300개 팀이 참여하는데 두 배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몰린 것은 서초구가 처음이라며 그래서 본선은 어느 때보다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서초구 편 본선은 916일 오후 3시 서초구청 특설무대(주차장)에서 송해 씨의 진행으로 꾸며지며 가수 이미자 씨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와 시상을 하고, 동백아가씨' 등 히트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서초구편의 방송은 다음 달 15일 낮 12KBS1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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