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축하해요. 서리풀터널 개통음악회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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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터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21일 대법원 앞에서 열린 감사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길로 통하다!(疏通)’를 주제로 마련된 음악회는 김승현의 사회로 이미자를 비롯해 서초구 홍보대사인 윤형주·혜은이, 거미, 추가열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차량 통행 전 터널 안을 경험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 ‘서리풀터널’ 안에서는 주민들의 발자취를 남기는 ‘1DAY 터널놀이터’와 ‘터널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야광인형극에서 레이저 조명쇼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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