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에 ‘서리풀 물놀이장’ 다음달12일개장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19-06-26 11:33

본문

25cc24d8b80af554e9af7f58b0dbfc54_1560914206_1328.jpg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서초구 곳곳에 도심 속 무더위 쉼터 서리풀 물놀이장이 곧 문을 연다.

서초구는 작년 반포 종합운동장, 송동 근린공원에서 7곳을 늘려지역 내 2개 동에 1곳씩 총 9개소 물놀이장을 다음달 12개장한다고 밝혔다물놀이장 전체 9개소 중 대형 물놀이장인 반포 종합운동장은 조립식풀장 2,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2개가 설치된다.

 

중형 4개소(용허리공원송동근린공원양재근린공원청계산수변공원)는 조립식풀장 1,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 소형 4개소(당골어린이공원서리풀문화광장방현어린이공원뒷벌어린이공원)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을 설치해 운영한다 파라솔·그늘막·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들, 인증샷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을 준비해 물놀이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잊지 못할 추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장은 825일까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반포종합운동장 3천원, 중형 4개소 2천원, 소형 4개소는 무료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2개소(반포종합운동장, 송동근린공원) 물놀이장은 16천명 이상의 주민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구는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 수질오염 및 안전사고가 우려돼 올해는 7곳을 늘려 수용인원을 분산시키고 대형·중형은 10일 단위 물 교체, 소형은 매일 물 교체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방배동에 거주하는 황선주(62)씨는 지난해 손녀와 함께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올해는 집 가까운 곳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이 생긴다니 손녀와 물놀이할 생각에 벌써부터 올여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는 올해 처음으로 반포종합운동장 물놀이장에 야간개장을 시작한다. 구가 이번 야간개장을 준비한 데에는 작년 물놀이장 운영시 직장출근 등으로 낮에 이용을 못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기 때문이다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으로 무더운 여름밤 온 가족이 함께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마술쇼, 버스킹, 꽃자리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구는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 4~8명을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관할 소방서와 협업하여 응급조치 교육 및 일일 안전요원 자원봉사 체험도 추진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