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리풀페스티벌’ 개막 28일까지 8일간 진행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9-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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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차없는 반포대로에서 야간 음악 퍼레이드지상최대 스케치북’ 100인 아버지합창단. 서초교향악단, 윤도현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콜라보레이션 개막공연인 서초골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눈으로 듣는 음악 축제. 정통 클래식부터 EDM까지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음악들이 화려한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전국 최초 야간 음악 퍼레이드, 글로벌 축제의 절정 한불음악축제 등 2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트럼펫의 거장, 옌스 린더만의 공연이 24일과 25일 있을 예정이고 거리에는 지난해보다 10배 규모인 238개 팀의 청년 버스킹과 영화OST콘서트(27)도 개최될 예정이다5회를 맞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 기획하는 열린 축제’, NO플라스틱 캠페인과 함께하는 에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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