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23-09-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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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최대 축제인 ‘2023서리풀페스티벌이 16일부터 2일간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렸다올해는 서초 is the Music’ 주제로 800여 명의 출연진이 K클래식 중심축인 10차선 반포대로에서 30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약 1km 구간의 차 없는 반포대로에서 클래식재즈대중음악,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불교기독교천주교의 합창공연이 펼쳐졌다. 

 

첫날에는 반포대로 아스팔트를 도화지 삼은 지상 최대 스케치북’ 행사가 열렸고 오선지 위의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음표처럼 놓인 빈백에서 독서를 즐겼다또 ‘EDM 유치원에서는 흥을 마음껏 표출하기도 했다.

 

개막공연에서는 리베르떼 팝스 오케스트라와 포르테나’ 그리고 가수 김종국의 무대가 있었다17일에는 한미동맹 70주년 특별기념공연을 앞둔 60인조 서초교향악단이 윌리엄 텔 서곡’, ‘선샤인 삼바’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손준호의 뮤지컬 갈라쇼래퍼 지코의 무대와 함께 5만 발의 불꽃놀이도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초구는 4년 만에 열린 ‘2023서리풀페스티벌에 12만여 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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