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8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 참가 기업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편도 운송비, 통역비, 단체차량 임차비 등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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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캔톤페어) 전시회」참가 사진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8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서초구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면서도 전문 인력과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진출을 돕기 위해 「2018년 서초구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기업의 수출 잠재력 및 현지 시장성 평가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6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품목은 화장품, 미용용품, 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 네일, 뷰티살롱제품 등 미용관련 제품으로 제한한다.
▲「2017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캔톤페어) 전시회」참가 사진
선정된 업체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편도 운송비, 통역비, 단체차량 임차비 등이 지원된다. 단, 항공료 및 숙박비 등 체재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업체 모집은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초구청 지역경제과(2155-8747)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6678-41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