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외교대사가 글로벌 리더의 비법을 전수한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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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직대사와 함께하는 2019. 청소년 외교아카데미를 서초구 평생학습관에5일부터 9일까지 연다구의 청소년 외교아카데미는 최근 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리더의 소양과 자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여름방학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유일한 외교 아카데미다.

 

이번 외교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5명의 전직 대사들이 요일별로 다양한 외교 경험과 한일 외교문제 등 최근 국제적 이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쉽게 들려준다

 

첫날은 남상욱 주에콰도르 대사가 한일 외교 등 최근 국제정세 개관이란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 오준 UN대사의 ‘UN이란 무엇인가?’, 셋째 날, 안호영 주미국대사의 우리나라 통상외교’, 넷째 날, 박흥신 주프랑스 대사의 협상을 통한 우리 문화재 반환 사례-외규장각 의궤의 귀환’, 마지막 날, 이병국 주수단 대사의 왜 우리는 남의 나라를 도와야 하나?’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다, 강의 중간마다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외교관의 생활, 평소 궁금한 내용을 전직대사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특히 구는 이번 아카데미가 차세대 외교관을 꿈꾸거나 국제기구 진출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강의를 맡은 오준 전 UN대사는 이번 강의가 글로벌 시대에 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다자외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84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 강의 만족도가 86.3%로 높게 나왔다. 특히 신청 접수일 3일 만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구는 지난 2016년 한국외교협회(방배동 소재)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명의 전직 외교대사들을 서초구 국제자문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외교 아카데미도 업무협약 일환으로 협회에서 추천한 전직 대사들이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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