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육복지센터,26일 문 연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8-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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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서초교육복지센터를 26일 개소한다.

 

서초교육복지센터는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교육취약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고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취약 학생이란 가정의 경제적· 문화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새터민 가족 자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성장위기 학생을 포함한다.

 

센터가 위치한 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월 소득 600만 원 이상의 가구 비중이 가장 높으나 그만큼 저소득층 자녀들이 체감하는 교육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다. 반면 그동안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복지 기관이 취약해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서초교육복지센터는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문화 영역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센터는 서초구 내 교육복지 전문인력이 없는 교육취약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위기학생을 발굴하고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가족의 역량 및 공감능력 강화를 위한 가족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의 변화와 성장이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윤 교육장은 서초교육복지센터 개소를 계기로 모든 학생이 가정의 형편과 관계없이 같은 출발선에서 교육의 공평한 혜택을 누리고 각자의 가능성을 여는 행복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교육복지센터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서초구가 센터 공간을 제공하며, ()푸른나무 청예단이 위탁 운영한다.

학교 및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서초교육복지센터(02-2088-09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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