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民 지지층, 이해찬 > 송영길 + 김진표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8-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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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25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3인의 최종 후보에 대해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해찬 후보가 김진표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가 다른 두 후보의 합계보다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해찬 후보가 26.4%1, 김진표 후보(19.1%)2, 송영길 후보(17.5%)3위를 기록했다. ‘없음21.4%, ‘잘모름15.6%로 집계됐다.

 

이해찬 후보는 김진표 후보에 오차범위(±3.1%p) 밖인 7.3%p 앞섰고, 김진표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 격차는 1.6%p 박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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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들의 표심을 간접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민주당 지지층(430, ±4.7%p)에서만 보면, 이해찬 후보 35.7%, 송영길 후보 17.3%, 김진표 후보 14.6%, 이해찬 후보가 다른 두 후보의 합계(31.9%)보다 높았는데, 초반 선거판세는 이 후보가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유보층(‘없음잘모름응답자)의 규모가 3명 중 1명에 이르는 32.4%로 조사되어, 아직 당대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낮고,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향후 판세 변화의 가능성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2018731()81()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21,344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2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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