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말·말·말' , 2위 “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 1위는?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9-01-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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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국민을 웃기고 울린 올해의 말로 컬링대표팀 팀킴의영미~~”1위로 조사됐다. 이어 홍준표의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 노회찬 의원의누굴 원망하랴”, 청와대의 미꾸라지 한 마리가”, 김정은의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가 상위권에 올랐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올해가 저물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국민들을 웃기고 울린 2018년 올해의 말을 조사한 결과, 컬링대표팀 팀킴의영미~~”18.5%1위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12.4%)로 나타났고, 노회찬 의원의누굴 원망하랴”(11.9%), 청와대의 미꾸라지 한 마리가”(11.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10.9%)10%대를 기록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의 내가 김용균이다!!!”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괘념치 말아라”(6.2%), BTS(방탄소년단)“Love yourself!!!”(5.8%), 정태옥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의 이부망천”(5.4%),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고개 들어, 울어?”(2.5%)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4.2%, ‘모름/무응답4.4%.

 

세부적으로는 수도권과 호남, 40대 이하, 중도층, 바른미래당 지지층·무당층에서 팀킴의 영미~~”1위로 꼽혔다. 대구·경북(TK)50, 진보층,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노회찬 의원의누굴 원망하랴1위였고,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의 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가 가장 많았다. 충청권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60대 이상에서는 청와대의미꾸라지 한 마리가가 각각 1위로 선택됐다.

 

 연령별로는 20(29.4%)30(22.0%), 40(18.3%)에서는 팀킴의 영미~~”가 올해의 말 1위로 나타났다. 50(21.3%)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누굴 원망하랴, 60대 이상(19.5%)에서는 청와대의미꾸라지 한 마리가가 가장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8.0%)은 팀킴의 영미~~”, 진보층(21.9%)노회찬 의원의누굴 원망하랴, 보수층(17.2%)은 홍준표 전 대표의 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를 각각 1위로 선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 지지층(22.1%)과 무당층(28.4%)에서는 컬링대표팀 팀킴의 영미~~”가 가장 높았고, 정의당 지지층(24.2%)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누굴 원망하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9.1%)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자유한국당 지지층(18.9%)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의 귤 상자 속에 귤만 있겠나?”가 각각 가장 많이 꼽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23.2%)과 광주·전라(21.1%), 서울(20.8%)에서는 컬링대표팀 팀킴의 영미~~”1위로 나타났다. 대구·경북(20.6%)에서는 노회찬 의원의누굴 원망하랴, 대전·세종·충청(17.2%)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1위로 꼽았다. 부산·울산·경남(청와대 15.4%, 팀킴 15.2%)에서는 청와대의미꾸라지 한 마리가와 팀킴의 영미~~”가 엇비슷하게 공동 1위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81228()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8,26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3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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