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선출

추경심사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10-30 21:07

본문

서초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숙)1024부터 1025일까지 2일간 서초구청장이 제출한 2018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는 이현숙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허은 의원, 예결위 위원으로 고광민, 장옥준, 김안숙, 전경희, 최종배, 최원준, 박미효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정례회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869800만 원, 특별회계 16788만 원으로 총 2037천만 원으로 현재 상임위 심의를 마친 상태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4일과 25일 예결위 심의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현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하여 결산 예결위와 추경 예결위가 한 회기에 연속으로 이뤄져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추가경정예산안의 목적에 맞는 예산의 시급성과 적절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선심성·전시성 사업 등은 과감히 삭감하고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과 안전한 서초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