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2018 IJC 지역의정발전 공로패 수상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2018 IJC 지역의정발전 공로패 수상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12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에서 ‘2018 IJC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받았다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서초구의회에서 개원 이래 최초로 여성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의장에 당선됐다. ‘이웃집 구의원’이라는 신조로 누구나 편하게 찾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과 여성 등 약자를 주로 대변해왔고 조례 제·개정은 물론, 토론회 개최, 중학교 개교 등 난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가를 인정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의장 중 유일하게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인터넷언론인연대’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인터넷 매체의 홍수 속에서 바람직한 변화방향을 설정하여 앞서 실천하는 범인터넷언론의 구심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안종숙 의장은 “먼저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신 동료의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구민에게 진정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