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부의장,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임명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이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이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으로 10일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중앙당의 공보 강화를 위해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고광민 부의장을 비롯해 8명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고광민 부의장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바른미래당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인사는 아래와 같다.

▲고광민(73년생) 現) 서초구의회 부의장, 前) 바른미래당 당대표 정책특보 

▲김민수(72년생) 前) 부산 연제구 지역위원장 

▲문형주(66년생) 前)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 

▲설영호(70년생) 前) 서정대학교 외래교수 

▲송현혜(86년생) 前)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심동용(71년생) 現) 바른미래당 아파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숙자(62년생) 現)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 이사, 前)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 

▲황인직(66년생) 現) 바른미래당 아파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