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대상’ 기초의회교육복지부문 대상 수상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10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에서 기초의회 교육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 중 기초의회 교육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진행된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문화·복지·교육 분야의 체계적인 인식개선과 위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종숙 의장은 서초구의회 첫 여성의장으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물론 전국 기초지방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의회상담실 서초의회고(go,鼓)’를 운영했다. 특히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다양한 봉사를 통해 의회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안 의장은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외 ‘대한민국 위민 33인 대상’,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 의장은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기치로 열심히 뛰며 주민들과 교감한 것이 좋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사랑을 받는 정의로운 의회, 낮은 자세로 구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소외된 이들의 삶을 응원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