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꿈이 도전이 되고, 미래가 될 수 있는 서초 만들겠다’

조소현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 선언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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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예비후보(서울 서초갑・자유한국당)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을 7일 경부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서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한국사회가 공정한 과정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고, 정의롭지 못한 결과에 절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 눈높이에 맞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재건축, 세금,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365일 내 삶과 함께하는 36.5℃의 나와 같은 온도의 정치인이 옆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꿈이 도전이 되고, 미래가 될 수 있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소현 예비후보는 종합법률 로서브 대표 변호사로서 서초구 지역사회에서만 30년간 활동했다. 제3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고, 서울특별시와 서초구의회 고문 변호사, 생명건강도시 서초 추진위원장, 신반포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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