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예비후보, 16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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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예비후보(서울 서초갑・자유한국당)가 16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은 정혜원 스피치 아카데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호영 여의도연구소 상임고문, 이영수 전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임한종 전 서초구의회 3대·4대 의장, 강석훈 전 서초구을 국회의원, 임정혁 전 대검찰청 차장, 박영화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영상을 통해 “조소현 예비후보는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사회복지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1억 원 이상 기부금한 사람)멤버”라며 “이제 더 큰 일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할 때가 됐다”라고 전했다.
조소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서초구갑에는 지역 전문가이자 유권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읽어내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역지사지할 수 있고 불의에 분노하며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신이 국회의원으로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