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의원, 서초대로40길 등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마무리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8-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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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고광민 의원(미래통합당)은 서초3동 서초대로40, 효령로49길 등 총 230m 이면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6월 말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초역 주변에 대형교회가 건립되고 2019년 서리풀 터널이 개통된 이후 반포대로는 차량유입이 더욱더 많아졌으며, 반포대로의 교통정체를 피하고자 차량은 서초대로40길 등 인근 이면도로로 몰려들어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고광민 의원은 이면도로를 이용하는 노약자, 아이들 등 교통약자 안전 확보의 시급성을 느껴 2019년 보행자 안전펜스 설치와 과속방지를 위한 추가시설 확보, CCTV 2개를 추가로 설치하였고, 더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여 올해 5월부터 전신주 이설, 도로포장, 악취방지 하수관로 교체 공사 등을 추진하여 6월 말에 마무리 지었다.

 

고광민 의원은 무엇보다 보행로가 확대되어 유모차가 마음 놓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며,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반포대로 21·23길 등 보차혼용도로의 보행환경개선에 힘써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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