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69.5%…1.8%p 상승 [리얼미터]

황상윤 1025hsy@naver.com | 승인 17-10-10 14:00

본문

defe7f0e4f6417a0f86e48d9074c96b1_1507614812_0213.jpg
▲리얼미터 홈페이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CBS 의뢰로 108()9()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7,33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47(무선 87 : 유선 13)이 응답을 완료한 추석연휴말 특별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추석연휴 직전 94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69.5%(매우 잘함 45.0%, 잘하는 편 24.5%)7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내린 25.6%(매우 잘못함 14.4%, 잘못하는 편 11.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1.4%p 감소한 4.9%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 PK(64.3%74.8%)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TK와 호남에서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7.5%53.8%)50(60.0%64.4%)에서 상당한 폭으로 올랐고, 40대와 30대에서도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86.9%89.3%)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올랐다.

 

이 결과,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부정평가보다 우세했고, 핵심 지지층인 민주당 지지층(96.5%98.0%)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투표층(92.3%93.5%)에서도 90%대 후반 또는 90%대 초중반의 지지율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defe7f0e4f6417a0f86e48d9074c96b1_1507614825_6003.jpg
▲리얼미터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94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69.5%로 추석연휴 직전의 상승세가 지속되었는데, PK(부산·경남·울산)60대 이상,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결집하며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부정평가보다 우세했고, 특히 민주당 지지층과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투표층 등 핵심 지지층에서 90%대 후반 또는 90%대 초중반의 지지율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defe7f0e4f6417a0f86e48d9074c96b1_1507614835_1957.jpg
▲리얼미터 홈페이지 

 

정당 지지도에서는 진보층은 여당으로, 보수층은 제1야당으로 결집하는 등 진영별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이 나란히 상승한 반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정체하거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연휴 직전 94주차 주간집계 대비 1.4%p 상승한 51.1%로 다시 50%대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호남(58.6%65.3%)과 충청권, 60대 이상과 50, 30, 진보층(69.0%71.9%)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2.9%p 상승한 20.0%914(21.0%)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2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충청권(19.7%26.6%)과 수도권(13.5%18.7%), TK(29.1%30.6%), 20대와 30, 보수층(41.1%48.8%)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다.

 

바른정당은 94주차 주간집계와 동률인 5.6%로 횡보했다. 바른정당은 TK(6.5%12.0%)와 호남, PK, 20대와 30, 진보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경기·인천(5.6%2.2%)50, 보수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1.3%p 하락한 5.3%로 추석연휴 직전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서울(7.9%2.8%)과 충청권,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40, 보수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다만 호남(14.0%17.7%)에서는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역시 1.0%p 내린 5.0%로 추석연휴 직전의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TK(7.4%4.1%)와 호남, 서울, 30대와 50,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4%p 오른 2.1%, 무당층(없음·잘모름)2.4%p 감소한 10.9%로 집계됐다

 

이번 추석연휴말 특별조사는 2017108()9() 이틀 동안 19세 이상 유권자 17,33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47명이 응답을 완료, 6.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7%)·유선(13%)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