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조은희 등 5명 출사표,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운동 시작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2-02-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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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더불어민주당/왼쪽) 조은희(국민의힘/오른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3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시작됐다.

전국 5(서울 종로, 서울 서초갑,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대구 중·남구)에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지만 여당은 2, 야당은 4곳에서만 후보를 내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맞붙는 곳은 서초갑이 유일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정근 현 지역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래사무부총장을 전략공천했고 국민의힘은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경선을 거쳐 본선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정근 후보와 조은희 후보는 4년 전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한차례 맞붙은 적이 있으며 당시에는 조은희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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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초갑 보궐선거에는 구주와 변호사(국민혁명당), 김소연 변호사(무소속),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무소속)도 출사표를 던져 구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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