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곁으로 곁으로 , 세번째 '서초구의회go'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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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는 제3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鼓)를 9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실은 잠원동과 반포1·3·4동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법률·세무·노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큐알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유선 접수(02-2155-7065)로 가능하다.
서초구의회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는 최초로 현장상담실을 열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차례 열린 서초구의회고의 상담 건수는 세무(52건), 법률(40건), 부동산(7건), 건축(9건), 노무(6건) 등 총 114건에 달한다.
‘의회고(GO,鼓)’라는 명칭에는 서초구의회가 구민 곁으로 간다는 뜻과 조선시대의 신문고처럼 구민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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