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미세먼지….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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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어제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5ug, 오늘은 109ug를 기록하며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시청과 구청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전면 폐쇄하고, 총중량 2.5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했다.
한편 내일도 공공기관 차량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결정돼 7일 연속이라는 최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울시청과 25개 구청은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기간동안 전면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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