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2파출소 신축이전 개소식 가져
본문

서초2파출소가 5일 서초동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인근으로 신축 이전하고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종철 서초경찰서장, 박성중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 문병훈 서울시의원, 김익태 서초구의원, 김정우 서초구의원, 김성주 서초구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초2파출소는 강남역 주변의 치안수요가 많은 곳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건물이 낡고 협소해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후 기존 지역이 재건축하면서 서초동 1356-6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서초2파출소는 연면적 400㎡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됐으며 현재 3만 6천여 주민과 강남역 주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