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얼굴보고 행사해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개최

정승혜 editton@seochotimes.com | 승인 22-09-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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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THE 스마트한 서초복지를 주제로 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스마트복지 체험행사를 7일 개최합니다.

 

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재개한다.

 

특히, 구청 광장에 마련한 스마트복지 체험·홍보부스에는 지역 내 21개 복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서초형 스마트복지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스마트부스에서는 어르신 돌봄 반려로봇 복돌이 체험, 독거어르신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IOTAI(인형)스마트맞춤돌봄, AI스마트스쿨링 기기 체험, 게임 로봇 체험, AI코딩 로봇 체험, 오큘러스 VR 직업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장애체험, 스마트 건강체크 등의 스마트기기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로 디지털 엽서 디자인하기, 복지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셀프사진관 체험, 두더지게임 오락기 운영, 시청각 체험 상담버스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 오전 10시부터는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팝페라 그룹인 포마스가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초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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