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로수 갑자기 쓰러져, 70대 남성 코뼈 부러져

서초타임즈 seochotimes@seochotimes.com | 승인 18-01-13 01:59

본문

d46415917c325f21785808c66c47ee84_1515717322_4387.jpg
▲SBS8뉴스 화면 캡쳐 

 

 

서울 서초구에서는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지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얼굴을 비켜 맞아 코뼈가 부러졌다고 SBS가 전했다.

피해자는 “(가로수) 나무가 쓰러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죠. 그런데 저 나무가 갑자기 팍 얼굴을 쳤는데라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확인결과 가로수는 밑동이 다 썩은 상태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