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울시 실시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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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2017년도에 한 해 실적 평가를 했다.
서초구는 자율점검업소 관리상태가 우수했으며, 환경감시공무원의 교육 및 인력확보 등 공무원의 역량강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는 송파구가 차지했으며 또 다른 우수구로는 성동구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구(송파구), 우수구(성동, 서초), 장려구(강북, 동작, 강남), 노력구(중랑, 도봉, 금천)의 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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