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도곡아파트지구 내 역삼동 758번지 일대, 최고 20층 아파트 들어선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7-12-07 14:40

본문

ba95f56c40ea11a3f12d4b847c1be742_1513559950_5465.jpg
서울시는 
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청담·도곡아파트지구 내 역삼동 758 일대 정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정비계획의 주요내용은 건폐율 30% 이하 기준용적률 230% 이하정비계획용적률 243% 이하높이 65m 이하(20층 이하)로 공동주택을 건설하게 됐다.

 

 

청담·도곡아파트지구의 역삼주구 내 개발잔여지에 포함됐던 이 대상지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소규모 아파트가 혼재된 지역으로 주변 공동주택과 공동으로 재건축이 진행되지 않던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결정은 개발잔여지로 결정된 필지를 묶어 공동개발로 아파트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아파트지구 내 도시기능 및 경관을 유지하고 주민편익시설공공시설사회복지시설 등이 설치돼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