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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바뀌지 않은 지역 정권 교체 위해 한 몸 아끼지 않겠다.

안종숙 서초구의원(양재1동, 2동,내곡동) 서초타임즈와 신년인터뷰 가져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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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숙 서초구의원(양재1, 2내곡동)이 서초타임즈와 신년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종숙 서초구의원(양재1, 2, 내곡동)은 지난 의정활동 중 올 3월에 개교하는 내곡중학교 신설이 가장 기억이 난다고 했다. 또 양재도서관 건립, 버스노선과 정류소 신설 등은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소중하다고 말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진리처럼 한 번도 교체되지 않은 지역정권의 교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큰 정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먼저 주민에게 인사한다면?

안녕하십니까! 우리 지역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풍스럽고 미풍양속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과 역동적인 신도시와 첨단산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1등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저를 1등으로 당선시켜주신 주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외로운 길을 항상 격려해주시고 동행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지난해 어떤 의정 활동을 했나?

주민의 삶을 향상하고 항상 가까이서 응원하며 소외되고 억눌린 이들을 위해 세심한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3월 개교를 앞둔 내곡중학교 신설, 태봉로 우안도로 건설, 아우디정비공장 백지화 등은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의 결과이기에 소중하기만 합니다.

 

4월 착공을 앞둔 양재도서관건립은 지역주민과 4년전 서울시장님과의 간담회 등 끊임없는 소통으로 이뤄냈고 아울러 서초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도 빛났습니다.

 

또 마을버스와 노선버스 신설과 조정, 정류소 신설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동네의 사립 작은 도서관, 구립도서관 지원을 위해 조례도 발의했고 예산도 반영했습니다.

CCTV 확충과 CCTV 기둥을 노란색으로 도색해서 범죄를 예방했고 골목길도 환해졌다고 주민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지역의 편익시설들 안전문제를 일제 점검하고 정비를 했고 구립어린이집 확충과 노인요양원 신설문제에 매달려 답을 얻기도 했습니다. 우면산 산사태로 날림복원이 되었던 생태공원의 제조성과 양재천 정비로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서민주택 밀집 지역인 양재2동의 근린공원이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겸비한 시설로 재탄생하게 한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내곡중학교의 개교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애초 중학교 개교 약속을 믿고 내곡보금자리에 이주한 주민에게 이것의 취소는 청천벽력같은 일이었습니다. ‘서초구 내곡보금자리 중학교신설약속이행촉구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시민연대, 주민과 함께 집회, 공청회, 관계기관 방문. 촉구 등에 앞장섰고, 서울시의회에 1,400명의 서명과 함께 안종숙 이름으로 주민청원서를 제출해 내곡중학교 설립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내곡중학교가 올해 3월에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주민의 정성 어린 감사의 마음이 깃든 손편지들은 그간의 노력과 눈물을 씻어주는 청량제가 되었고 의정활동의 가장 보람으로 남는 기억이 되었습니다.

 

또 태봉로 확장 및 연결도로, , 양재천 우안도로 개설 착공도 기억에 먼저 남습니다.

이것 또한 주민의 서명을 받아서 아름다운 양재천 길을 지켜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재도서관도 서울시, 주민과 소통을 하면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서초구 혹은 지역 현안은 어떤 것이 있나?

기존 도심과 함께 새로 조성된 내곡보금자리, 서초보금자리, 우면지구, 서초R&CD 혁신특구지정예정, 원지동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화물터미널 복합개발 등에 따라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도시 기반시설의 대규모 확충과 교통문제해결도 시급한 현안입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완공 전 단기대책과 장기대책, 위례-과천간 도시철도의 빠른 신설과 함께 서초R&CD혁신특구지역에 맞는 자율주행버스등의 미래형 교통시설 도입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양재1동 말죽거리와 양재2동의 서민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의 안전, 치안 문제와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 확보도 큰 현안입니다.

 

양재동근린공원 지하 주차장 이용방법개선, 여의천 정비 확대추진, 주민과 함께해 중지시켰지만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안전, 미관에 문제가 있는 내곡 보금자리 내 아우디정비공장 건설현장의 활용이나 한국콜마연구소 추진 시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건설반대의 거센 주민의 민원제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지혜도 필요합니다.

 

- 올해 계획이 있다면?

지역의 시급한 문제 해결과 현안의 완결을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억눌리고 힘없는 주민의 염원을 풀기 위한 소박한 생활 정치를 멈출 수 없다는 소명이 제게 있습니다.

 

함께 가면 오래 멀리 갈 수 있다.”는 진리를 되새기며 우직하게 그 길을 가겠습니다.

중앙의 정권교체와 함께 오래 고여 썩은 지역 정권의 교체를 위해서도 한 몸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든 주민에게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고 과정은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그 결과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가능하도록 새해에는 존경하는 주민들과 큰 정치에 도전하겠습니다.

 

- 끝으로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친근하고 곁에 있겠다는 이웃집 구의원이 되겠다는 초심과 본분을 잊지 않게 해주신 주민이 저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러나 주저하지 않는 용기로 1등 주민에 걸맞은 의원이 되겠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기어이 봄은 오고야 맙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않고 두 손 맞잡고 함께 행복을 위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제가 봄의 전령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양재, 우면, 내곡동에 희망의 무지개가 피어오르고 행복과 평화의 꽃이 흐드러진 지역이 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그래 주셨듯이 사랑 어린 조언과 격려, 응원과 질책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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